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겨울 앨범 ‘Candy’(캔디)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난 12월 19일 음반 발매된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가 26일 발표된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해 NCT DREAM의 특급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의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59만 1021장을 기록,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세워 NCT DREAM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 및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번 앨범에는 청량한 매력의 타이틀 곡 ‘Candy’를 비롯해 ‘Graduation’(그레듀에이션), ‘Tangerine Love (Favorite)’(탠저린 러브), ‘입김 (Take My Breath)’, ‘문 (Moon)’, ‘발자국 (Walk With You)’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12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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