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나는 태양·대성…"지드래곤 솔로 계약 협의 중"

입력 2022-12-27 11: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태양에 이어 대성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그룹 빅뱅이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YG는 27일 "지드래곤(GD)과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며, 대성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태양이 YG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로 적을 옮겼다. 또 다른 멤버 탑은 올해 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006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하루하루`, `에라 모르겠다`, `꽃길`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전 멤버 승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은퇴하는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빅뱅은 숱한 논란을 딛고 올해 4월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으며,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 곡은 미국 유명 음악지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베스트 송 톱 100` 73위에 오르기도 했다.
멤버들은 흩어졌지만 빅뱅 활동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양이 내년 초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당분간 솔로 활동에 주력할 전망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