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내년 1월 첫 미니앨범 'My Winter' 발매→2월 단독 콘서트 개최…새해부터 활발한 활동

가수 박현서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박현서는 내년 2월 11일 오후 6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살롱 문보우에서 단독 콘서트 `My Winter(마이 윈터)`를 개최한다.

`My Winter`는 지난해 3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LIVECONNECT STAGE vol.5 <박현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특유의 감수성 넘치는 박현서표 음악들로 팬들과 가까이 만나며 호흡할 예정이다.

박현서는 오는 1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My Wint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보의 다채로운 곡들은 물론 지금껏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음악들을 아낌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현서는 지난 11월 `My Winter`의 수록곡 `Starry Moment(스태리 모멘트)`를 선공개하며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Starry Moment`는 바람처럼 살랑이며 불어오는 마음과 순간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박현서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더욱 감미로운 곡을 완성했다.

1월 더욱 풍성한 트랙들이 수록된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박현서가 2월 공연 소식까지 전하며 새해부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박현서의 단독 콘서트 `My Winter`의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4일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