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새 디지털 앨범 ‘스키즈 리플레이’ 글로벌 관심 고조

입력 2022-12-30 0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디지털 앨범 `SKZ-REPLAY`(스키즈 리플레이)로 스포티파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12월 21일 발매한 디지털 앨범 `SKZ-REPLAY`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12.23~12.25)에서 `톱 앨범 데뷔 USA`와 `톱 앨범 데뷔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최정상에 첫 등극해 연말에도 커리어 하이를 찍고 `K팝 대세` 면모를 과시했다.

`SKZ-REPLAY`는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FAM (Korean Ver.)`(팸 (한국어 버전))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 신곡 여덟 트랙, 자체 콘텐츠 `SKZ-RECORD`(슼즈 레코드)와 `SKZ-PLAYER`(슼즈 플레이어)를 통해 공개한 자작곡들의 정식 음원을 수록했다. 수록곡 중 `Deep end (필릭스)`(딥 엔드), `내려요 (승민)`, `DOODLE (창빈)`(두들), `ice.cream (현진)`(아이스.크림), `Love Untold(현진)`(러브 언톨드), `오늘 밤 나는 불을 켜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나지막이 (리노)` 총 7곡은 미국 빌보드의 12월 31일 자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상위권에 자리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각종 해외 연말 결산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빛냈다.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이 발표한 `2022 톱 10 K팝 앨범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K팝 남성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차트인했고, 해당 앨범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으로 송 차트 역시 이름을 올렸다. 중동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Anghami(앙가미)의 `톱 K팝 아티스트 2022`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2021년 11월 발매한 스페셜 홀리데이 싱글 `Christmas EveL`(크리스마스 이블)이 최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림 1억 회를 돌파, 그룹 통산 13번째 1억 스트림 앨범을 달성하며 치솟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뜻깊은 성과들로 2022년을 마무리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두 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이어간다. 올해 서울,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를 물들였고 기세를 몰아 내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7일~18일 호주 멜버른, 21일~22일 시드니, 3월 11일~12일 필리핀 마닐라,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주 등지에서 단콘을 펼친다.

또 2월 11일~12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26일 오사카 교세라 돔, 3월 31일과 4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공연을 총 6회 개최하고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다시 찾는다. 이번 공연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과 동시에 데뷔 첫 일본 돔 공연까지 성사시키고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의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