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가 ‘사랑의 이해’ OST를 발매한 가운데, ‘OST 여왕’의 저력을 어김없이 자랑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요아리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세 번째 OST ‘Dice Game’(다이스 게임)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Dice Game’은 연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다룬 곡으로, 요아리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만나 사랑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사랑의 이해’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요아리는 그동안 MBC 드라마 ‘검은태양’ OST ‘Reason’과 ‘Searching for Reasons Why’를 비롯해 OCN ‘타인은 지옥이다’ OST ‘Blow off’, tvN ‘너는 나의 봄’ OST ‘Me So Bad’ 등 다양한 OST에 참여했던 만큼, 이번에 공개된 ‘Dice Game’으로 ‘OST 여왕’의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대중들은 ‘Dice Game’이 공개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렇게 기다려본 OST는 처음”, “이 OST 너무 기다렸다”, “음색이 이런 분위기의 노래와 찰떡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는 등 요아리의 신곡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요아리는 최근 신곡 ‘7’을 비롯해 모바일 디펜스 게임 ‘명일방주’와 컬래버한 ‘먼 별’ 발매를 비롯해 광주 MBC ‘광주와 페스티벌’, MBC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방송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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