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 패키지 선봬…‘취향 따라 조식 메뉴 선택’

입력 2023-01-05 16:00  




웨스틴 조선 서울이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투숙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의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호텔 조식을 더욱 다양한 옵션으로 고객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연중 상품으로 선보이는 만큼 메뉴 업그레이드를 통해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다양한 조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일식당 스시조에서의 프리미엄 조찬 정식, 아리아에서의 뷔페식 조식,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아메리칸식 인룸 다이닝 조식 총 3가지 타입 중 원하는 조식 메뉴를 투숙 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호텔 최상층 20층에 위치한 일식당 스시조는 엄선된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전복죽 조찬 정식을 프라이빗 룸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완도산 전복의 풍미를 가득 담은 전복죽을 메인으로, 빈속을 따뜻하게 해줄 계란찜, 부드러운 식감의 은대구 된장 구이, 차돌박이 야채 샐러드와 수제 두부, 장국, 계절 과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평소 런치, 디너 예약이 다소 어려워 스시조를 이용해보지 못했다면 정성스러운 손길로 이른 아침부터 셰프들이 정갈하게 준비한 조찬 정식을 통해 미각을 깨우며 스시조의 아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다양한 메뉴를 풍성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아리아에서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프렌치토스트와 팬케이크, 오믈렛 등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메뉴와 즉석요리 우동, 쌀국수, 딤섬 등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메뉴와 제철 과일, 커피와 베이커리류까지 모두 제공해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하게 조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인룸 다이닝 조식의 메뉴로는 신선한 생과일 주스 1잔과 베이커리류와 계란 요리, 베이컨 또는 소시지 등 풍성하게 구성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2인 메뉴, 그리고 그릭 샐러드가 함께 제공돼 건강한 아침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조식은 1인 또는 2인으로 인원 변경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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