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갤러리K 신년행사에서 허국현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로드FC 정문홍 회장, 머슬마니아코리아 김근범 대표 등 약 6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국현 대표는 2019년부터 4년 동안 갤러리K의 전략기획을 맡은 바 있다. 허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오늘의 갤러리K가 있기까지 굳건한 신뢰와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고객 여러분과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누구나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22 미스코리아 `진(眞)`과 갤러리K `비너스 상`까지 수상, 2관왕에 오른 이승현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이승현은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갤러리K의 미술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시켜주고 누구나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계획까지 알렸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