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케이비자에 전략적 투자 단행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3-01-26 12:21  

예비사회적기업인 케어링이 외국인 종합비자 서비스 스타트업 케이비자에 전략적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링은 이번 투자집행을 계기로 향후 케이비자와 손잡고 요양업계의 고질병인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케이비자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비자 서비스 제공업체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영주자격과취업, 유학, 결혼 등에 필요한 비자 상담부터 신청, 발급, 갱신 등 비자 관련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케어링은 지난 2019년 설립된 시니어테크 스타트업으로, 요양보호사, 수급자, 정부 등 모든 주체에게 혜택이 가도록 실버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지난해 예비 유니콘에 등극하며 35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회사의 성장이 급격하게 빨라짐에 따라 요양수요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유치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이민청의 설립과 발맞춰 외국인 근로자 유치 사업에 시너지를 내고자 케이비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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