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는 오는 2월 3일부터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를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는 짙은 빨간색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이다. 케이크 시트 반죽 시 꿀을 함유해 달콤함과 꿀의 향긋함이 묵직하게 느껴지고 치즈무스 사이사이 생딸기 콩포트를 가득 채워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과 새콤달콤한 딸기 맛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붉은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모양과 하트 초콜릿으로 포인트를 더해 로맨틱함을 더해줄 장미 꽃다발과 같은 케이크이다.
함께 선보이는 홈메이드 초콜릿 봉봉은 호텔 쉐프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초콜릿으로 알록달록한 색감과 함께 카라멜 코코넛, 살구바질, 피스타치오, 더블바닐라, 라즈베리 로즈, 망고 패션프룻, 오렐리스 바나나, 딸기 발사빅, 헤이즐넛 프랄린 등 9가지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스트로베리 시즌을 맞이해 지리산 산청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층 로비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티를 진행 중이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는 딸기를 활용한 페이스트리와 미니케이크를 선보인다. 특유의 상큼함과 영롱한 색감을 지닌 지리산 산청 딸기의 다채로운 변신을 즐기며 더욱 설레는 밸런타인데이를 즐겨보는 것을 제안한다.
밸런타인데이 디저트는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판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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