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예나(YENA)가 `컬투쇼`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최예나는 31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최예나는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1시간가량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컬투쇼` 3, 4부의 `중간만 가자` 코너에 출연한다. 해당 코너는 청취자와 함께 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최예나와 청취자들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최예나는 코너 참여는 물론 지난 16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Love War(러브 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음악적인 이야기와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펼쳐질 청취자들과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Love War`의 타이틀곡 `Love War(Feat. BE`O)`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이번 싱글에서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 잠재력을 증명한 최예나는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한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또 최근 최예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솔로아티스트` 부문을 수상,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았다.
한편 최에나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여기여기 모여라 YENA Friends`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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