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이탈리아는 미국 펀드인 KKR로부터 유선 네트워크의 지배 지분에 대한 구속력 없는 입찰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의 가장 큰 전화 그룹은 이사회가 제안을 평가하기 위해 이달 말 다시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KKR의 이러한 움직임은 정부와 그룹의 주요 투자자인 비벤디와 이탈리아 국영 대출 기관인 CDP 사이의 TIM의 미래에 대한 무의미한 대화가 진행되는 중에 나왔다.
이사회는 제세한 내용은 24일에 결정하기 위해 다시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이 제안이 200억 유로(220억 달러) 중 북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