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기업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베버시티` 브랜드 BI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세미기업은 카페, 디저트숍,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되는 부재료를 수입 유통하고 자체 제조·개발해 온 기업이다. 바이타믹스 블렌더, 토라니 시럽&소스, 칼피자니 아이스크림 머신 등을 수입하고 있으며 라떼 파우더와 페이스트, 스무디 베이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 중에 있다.
베버시티는 Beverage(음료)와 City(도시)의 합성어로 다양한 디저트 음료 문화를 선도해 온 음료 전문 브랜드로, 세미기업만의 개발 노하우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BI 리뉴얼을 통하여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개선했으며, 브랜드 고유의 컬러를 살려 시각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선별된 좋은 재료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제공하는 베버시티, 미각의 즐거움으로 하루의 특별함을 느껴보세요`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필두로 새로운 이미지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 개발 노하우와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버시티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뢰도와 품질력를 우선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 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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