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16일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TNX는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 무대로 감성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앨범 언박싱부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특히 앨범명인 `Love Never Dies` 토크를 진행, `Love`와 `Never`, `Dies`라는 세 개의 키워드로 토크를 하며 다채로운 시간을 채워나갔다.
소속사 측은 이어 “TNX는 글로벌 THX(팬덤 명)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컴백 쇼케이스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며 “팬들 역시 한층 성장한 TNX의 모습에 환호하며 열광,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전했다.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TNX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후 첫 음악방송에 나선다. 이날 TNX는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 무대를 최초 공개, TNX만의 감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TNX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히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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