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가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측은 16일 “트리플에스가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앨범 `ASSEMBLE`의 타이틀곡 `Rising` 무대를 선보인다”며 “10인조 디멘션(DIMENSION) 탄생 이후 첫 음악방송 출격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ASSEMBLE` 발매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왔던 트리플에스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트리플에스 특유의 색깔은 물론, `Rising` 고유의 스테이지 팝 장르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NCT와 더보이즈의 안무가 최효제의 리드로 만들어진 싱크로나이즈드 댄스를 통해 왜 트리플에스가 무서운 신인인지를 증명하겠단 각오다.
신곡 `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꿈에 대해 냉소적인 요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
한편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Rising` 무대는 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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