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5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둔 에스파(aespa)가 깜짝 스포를 했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에스파가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에서 선보일 미공개 신곡 ‘Salty & Sweet’(솔티 & 스위트)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Salty & Sweet’은 거친 신스와 베이스 사운드가 중심이 되는 강렬한 댄스곡으로, 후렴구의 장난끼 가득한 보컬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Salty`하고 `Sweet`한 매력으로 상대를 매료시키겠다는 재미있는 가사를 개성 넘치는 보컬로 담아내 에스파만의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에스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Salty & Sweet’을 포함한 다채로운 미공개 신곡 무대는 물론,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메가히트곡도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열광케 할 전망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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