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세대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대구시 개발 마스터플랜서 공급 예정

입력 2023-02-17 15:02  


대구시가 지난달 미래지향적인 도시관리와 민간주도의 개발 촉진을 위해 수립하기로 발표한 `지구단위계획 통개발 마스터플랜`(대구시 23년1월18일자 보도자료)에 수성구 황금동을 비롯한 만촌·범어·두산동 등이 언급되면서 이 지역에 주택공급을 앞둔 현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계획에 수성구 황금동이 주요지역으로 포함된다. 올 3월 공급을 앞둔 호반써밋 골든스카이는 대구 수성구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6개동 총 823가구(아파트 677가구, 오피스텔 146실)가 공급되며,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전용 84㎡, 99㎡, 122㎡, 150㎡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금역 인근에 주택홍보관을 준비 중으로 3월 중 그랜드 오픈과 함께 청약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이 위치한 황금동은 수성구 내에서도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우선 녹지환경과 문화시설, 그리고 행정·편의시설이 가까워 `대구형 5분 생활권`을 충족하고 있다. 범어공원, 수성못, 신천수변 산책로 등 공세권 지역이면서, 특히 2024년 신천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대구를 대표하는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지금보다 더 뛰어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어린이회관을 비롯하여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예술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 의료기관, 쇼핑시설, 행정기관 등이 모여있어 생활편의성이 돋보이는 곳이다.

순환형 생활도로로 표현되는 편리한 교통망도 이 현장의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3호선 황금역과 어린이회관역의 더블역세권을 이용해 대구 내에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엑스코선이 완공되면 황금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이동시간이 지금보다 줄어들어 타지역에서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사업지 반경 3km 이내에만 2022년 전국 의대 진학자 상위 25개교 중에 6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을 정도로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황금초, 들안길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등학교까지 초·중·고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일부 초등학교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아도 되는 안심 등교길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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