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힙한 감성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패션 브랜드 파인드카푸어(FIND KAPOOR)가 23 S/S 시즌 Part.1 캠페인을 공개했다.
`Marty & Marty`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성격도 이상형도 다르지만 이름이 같아 친구가 된 두 소녀 Marty의 에피소드를 브랜드 특유의 위트 있는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번 시즌에서 파인드카푸어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 잡은 마티백의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해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마티 리지백 34이다. 수납력 높은 데일리백으로 기획된 리지백은 마티의 시그니처인 플랩 디자인이 적용된 데일리 숄더백으로 가볍고 실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 출시된 마티 로라백 21은 라운드 스퀘어 쉐입의 미니 토트형 볼링백 디자인으로,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파스텔톤의 컬러 구성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특별한 날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마티 웨지백 22를 더하여 마티백 라인은 한층 더 다채롭고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는 상반기 지난해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마티스토어에 이은 새로운 컨셉 스토어를 성수동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인드카푸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23SS Part.1 컬렉션은 파인드카푸어 성수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오프라인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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