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바닥재 브랜드 노이젠(NOISEN)이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테리어박람회 `2023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자사 층간소음저감마루 바닥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바닥재는 마루바닥재 본연에 친환경 완충재를 적용해 충격음 저감 및 우수한 보행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시회 부스에는 층간소음 충격 테스트 기기와 기타 체험 공간을 설치해 방문객들로부터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노이젠 관계자는 "층간소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 그리고 많은 건설사들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사회적으로 계속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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