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JUST B)가 음원 수익 일부를 기부하며 나눔 행보를 이어간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월 20일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을 맞아 최근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앨범 `JUST Be with you Part.1`(저스트 비 위드 유 파트 원)의 음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이번 기부금은 저스트비의 음원 수익금 일부와 팬들의 후원을 더한 것으로,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돕는 `해외 교육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저스트비가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JUST Be with you`는 단순한 컬래버레이션이 아닌 기부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저스트비는 향후에도 `JUST Be with you`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Part.1에서 알렉사(AleXa)와 함께한 `MBTI`는 다양한 생각의 방식과 성격을 가졌어도 우리는 같은 존재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평등`이라는 메시지를 기부로 실천하는 저스트비의 행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달 새해를 맞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무료급식사업 봉사 활동을 진행했던 저스트비는 음악 안팎으로 나눔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가 올해 처음 선보인 신곡 `MBTI`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 및 긍정적인 바이브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이 저스트비 멤버들과 함께 `MBTI`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특별한 4세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저스트비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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