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YHYPEN(엔하이픈)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신개념 모델 워킹을 선보인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3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되는 ‘엔어클락’ 52회에서 셀프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이들은 자기가 아닌 다른 멤버의 의상을 고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낼 예정이다.
ENHYPEN은 오프닝부터 예사롭지 않은 워킹을 선보이며 현장을 런웨이로 만든다. 정원은 옷의 포인트를 살린 ‘목도리도마뱀 워킹’을 펼치고, 희승은 화려한 발재간으로 ‘사이드 문워크’를 연출하며 등장한다. 로봇 워킹을 펼친 제이와 색다른 상황극 워킹을 보인 제이크와 선우, 시크한 워킹의 정석을 보인 성훈과 니키까지 일곱 멤버는 각양각색의 워킹으로 예능감을 발산한다.
희승과 제이, 선우는 화보 촬영에 앞서 옷을 고르기 위해 방문한 빈티지 숍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패션 센스를 방출한다. 세 사람은 서로의 패션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이 롤러스케이트장은 내가 접수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순식간에 위풍당당한 포즈로 빈티지 숍을 누비는 등 뉴트로 감성을 재현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ENHYPEN의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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