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4억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더나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48억6800만달로보다 감소했다.
매출도 같은기간 72억1100만 달러에서 50억8400만 달러로 감소했다.
팩트셋 컨센서스는 EPS 4.60달러, 수익 50억1700만 달러였다.
이 같은 매출 감소는 코로나 백신 매출이 가파르게 하락한 영향이 컸다.
2023년 납품 계약이 체결된 코로나 매출 약 50억 달러를 여전히 예상하고 있으며 핵심 시장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것은 상반기에 노인들을 위한 RSV 백신의 규제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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