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가 화보를 통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
지현우는 최근 남성복 브랜드 화보를 통해 수트핏부터 캐주얼핏까지 다양한 콘셉트가 담긴 감각적인 의상들을 소화하며 광고계 신사다운 완벽한 ‘핏바디’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현우는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빈틈없는 피지컬과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있다. 모던하면서도 멋스러운 그레이 수트로는 톤앤톤 무드 매치를 자연스럽게 시도해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로 감각적인 비즈니스 스타일링을 완성해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포멀한 티셔츠와 청바지에 모던한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드러내, 댄디한 수트컷과는 다른 패션 감각으로 분위기 변신을 꾀했다.
이처럼 지현우는 군살 없는 바디 라인에 탄탄한 피지컬 소유자답게 화보 촬영장에서도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독보적인 무드와 다채로운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지현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에서 촬영됐다. 지현우가 지닌 브리티시한 감성을 떠올리게 만드는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링과 세련된 비주얼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광고 효과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현우는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전 매니저와의 의리와 인연을 바탕으로 로얄티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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