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당시 상승률(5.3%)보다 높았다. 한 달 전과 비교한 PCE 지수는 0.6% 올랐다. 이 역시 전월 수준(0.2%)을 뛰어넘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4.7%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