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디토`(Ditto)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횟수 2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7일 밝혔다.
싱글 `OMG`의 수록곡인 `디토`는 지난 25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횟수 2억83만9천307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9일 음원 발표 이후 68일 만으로, 2억 스트리밍까지 자체 최단 기간이다.
뉴진스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것은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에 이어 두 번째다.
`디토`는 앞서 발매 3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바 있다.
뉴진스가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6곡의 누적 합산 스트리밍 횟수는 9억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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