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Ditto’, 멜론 주간 차트 10주 연속 1위…‘진짜 히트송의 탄생’[공식]

입력 2023-02-28 07: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뉴진스(NewJeans)가 `진짜 히트송의 탄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28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에서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며 “10주 연속 1위는 2004년 11월 멜론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뉴진스의 ‘Ditto’는 지난 27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2023.02.20~2023.02.26) 정상에 올랐다. 이 노래는 작년 12월 19일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70일간 1위를 유지했다.

2000년대 중반 무렵 한국 음악 시장은 음반 시장이 급격히 쇠퇴하고, 음원 차트 성과가 대중적 흥행 척도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음원 강자’로 불린 당대 최정상 인기 아티스트들이 여럿 있었지만, 10주 연속해 멜론 왕좌를 지킨 곡은 없었다.

뉴진스의 ‘Ditto’는 멜론뿐 아닌 벅스에서도 10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역시 벅스 최초다.

멜론과 벅스 주간차트의 2, 3위 역시 뉴진스의 싱글앨범 타이틀곡 ‘OMG’와 데뷔곡 ‘Hype boy’다. 이들의 노래가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3사의 1~3위를 싹쓸이한 것은 6주 연속이다.

뉴진스의 또 다른 데뷔곡 ‘Attention’은 멜론과 벅스에서 각각 6위를 차지했다. ‘Hype boy’와 ‘Attention’은 발매된지 6개월이 넘은 곡이다. 그럼에도 신곡과 더불어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OMG’와 ‘Ditto’의 인기는 해외 차트에서도 두드러졌다. 두 곡은 현지 프로모션이나 활동 없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주 연속 차트인했다. ‘OMG’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최신 차트서 15위(2월 23일 자)를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