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이 다큐멘터리로 뭉클한 감동을 다시 한번 되살린다.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8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아바드림 그리움을 품다` 특별편이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TV CHOSUN에서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바드림 그리움을 품다` 특별편에는 故 김자옥, 김성재, 김환성, 서지원 등 `트리뷰트` 주인공들의 유가족들이 출연해 가슴 아픈 사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유를 전한다.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참가자의 `트리뷰트`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한층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아바드림 그리움을 품다` 특별편에서는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와 김상균 교수가 등장해 메타버스가 전하는 귀중한 의미를 짚어본다. `아바드림`이 본 방송에 이어 특별편에서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 쇼다. 모션캡처, 디지털 캐릭터, 버추얼 스튜디오, AR-XR 라이브, AI보이스, 홀로그램 등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버추얼 아바타를 구현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강원래와 故 김자옥, 김성재, 김환성, 서지원의 트리뷰트 콘텐츠는 물론, 24명의 연예인이 버추얼 아바타로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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