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단독콘서트 ‘ONE DAY’ 콘서트 티켓이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일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 ‘ONE DAY’ 서울 공연의 티켓이 예스24티켓을 통해 오픈됐다. ‘ONE DAY’ 서울 공연의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9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이찬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첫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4월 8, 9일 춘천, 4월 22, 23일 성남, 5월 5, 6, 7일 대구, 5월 20, 21일 대전, 6월 9, 10일 부산, 6월 24, 25일 고양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지난달 20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 볼 수 있음은 물론,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찬원 콘서트 ‘ONE DAY’는 오는 3월 24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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