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건설,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 6일부터 청약 접수 진행

입력 2023-03-03 10:01  


기준금리 인상 등 부동산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입지가 좋은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좋은 입지의 기준은 교통환경, 교육환경, 생활환경, 자연환경 등을 꼽고 있다. 각종 변수에도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이다 보니 실수요자들에게 주목 받는다.

실제로 청약홈에 따르면,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이 지난해 11월 대전 유성구에서 선보인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는 1순위 청약 접수 당시 4만7055개 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99.27대 1를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대전 중심지역인 유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같은 달, 아이에스동서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공급한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 역시 창원 내에서도 교육시설과 대형공원, 교통여건이 좋은 입지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이에 총 617가구 모집에 2만여명이 청약하며 평균 32.94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건설이 2월 전라남도 담양군 일대에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을 선보인다.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1~15층, 5개동, 전용면적 84~107㎡, 총 224세대이며 이중 일반분양은 72세대로 이뤄져 있다.

오는 3월 6일부터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이며, 서류접수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다.

담양읍 교차로와 죽향대로, 추성로, 담양IC 접근이 용이하며 담양 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위치해 광주, 장성, 순창 등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도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담양읍 중심상권과 병원, 은행, 관공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생활환경이 탁월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으로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푸른 녹지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특징이다. 또한, 담양동초, 담양남초, 담양중, 담양여중, 담양고, 전남도립대학, 담양공공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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