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파티 투 고’ 출시…‘유러피언 퀴진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입력 2023-03-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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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은 3월 6일부터 ‘AC 파티 투 고’를 선보인다.

유럽 각국의 수준 높은 요리를 AC 키친 셰프 만의 특별 레시피로 재해석한 콜드 디시 5종, 핫 디시 3종 및 디저트 1종 등 총 9종 구성의 특색 있는 유러피언 다이닝 세트 메뉴이다.

대표 메뉴로는 프랑스 견과류의 향이 부드러운 니슈아 샐러드, 페타 치즈 및 토마토를 곁들인 지중해식 그릭 파스타 샐러드, 이탈리아 스타일의 프로슈토 & 멜론, 프랑스식 돼지고기 요리 샤르퀴트리 & 치즈 셀렉션, 라자냐 면과 속 재료를 겹겹이 쌓아 오븐에 구워 더욱 풍미 깊은 라자냐, 그리스식 채소 구이 및 이베리코 스타일의 바비큐 폭립 등 핫 & 콜드 디시와 더불어 제철 과일을 활용해 선보이는 AC 키친 시그니처 케이크 1개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유러피언 스타일의 다이닝 이 외 고품격 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메뉴를 비롯한 중독성 있는 맛이 매력인 중식, 재료 본연의 맛이 일품인 일식, 맛과 영양 고루 갖춘 정갈한 한식 등 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조리법과 기호를 고려한 다채로운 요리와 함께 각종 파티 콘셉트 및 기호에 따라 풍성한 만찬을 완성시켜 줄 추가 메뉴와 함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추가 구매 가능한 메뉴로는 양장피, 김밥 & 롤, 연어, 광어, 초새우 등 모둠 스시, 갈비찜, 잡채, 국내산 한우 육회 등 총 8종류의 콜드 디시와 독일식 소시지 & 김치, 꿔바로우, 팔보채, 크림 새우, 보쌈을 포함한 총 9종류의 핫 디시, 고소한 풍미에 짭짤한 감칠맛이 더해진 크루아상 & 요크셔 소금 빵, AC 키친 프리미엄 수제 마카롱, 모둠 쿠키 등이 추가 가능하며, 모든 추가 메뉴는 3만원 추가 시 이용 가능하다. 단, 갈비찜의 경우 4만원 추가 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엄선된 고품격 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총 8종류의 프리미엄 메뉴 또한 선택 가능하다. 메뉴로는 랍스터 테르미도르, 구운 새우, 구운 전복, 미국산, 호주산 또는, 국내산 한우 안심스테이크 6개, 양갈비 등 호텔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가심비 메뉴를 지인들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프리미엄 메뉴 가격은 메뉴에 따라 상이하며 5만원부터 15만원 추가 시 이용 가능하다. 단, 프리미엄 메뉴는 ‘AC 파티 투 고’ 셰프 추천의 유러피언 파티 투 고 이용 시 추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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