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오는 4월 30일까지 글로벌 고메 투어 시즌 원 ‘테이스트 오브 사우스 아메리카’를 진행한다.
메로구이, LA갈비, 양갈비 등이 준비되는 라이브스테이션, 호텔 직영 농장의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건강식, 스시 섹션 등 다양한 테마로 15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이는 캐슬테라스는 봄 시즌을 맞아 브라질, 멕시코 등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각 국의 전통 메뉴 셀렉션을 마련해 약 13종의 음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브라질의 전통 꼬치구이 슈하스코를 비롯해 토르티야에 고기, 미트소스, 치즈 감자, 해산물 등을 넣어 구워 먹는 멕시코의 엔칠라다, 해산물이 풍부한 페루의 대표음식으로 얇게 뜬 해산물에 레몬 또는 라임즙을 재운 후 차갑게 즐기는 황새치세비체, 파이 반죽에 소고기를 넣어 구운 아르헨티나의 엠파나다, 타임과 로즈마리, 그리고 큐민으로 마리네이드한 양갈비에 갖은 채소를 넣어 오랜시간 끓인 에콰도르의 에콰도리안 램스튜 등이 준비된다.
한편 캐슬테라스는 3월 17일까지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페스타’를 진행한다. 요일별 테마를 정해 재미를 더한 이벤트로 매주 월요일 ‘지역민 데이’는 강서구 및 양천구 거주 고객 대상 주민등록증 지참 시 동반 고객 포함 20% 할인, 수요일은 ‘레디이스 데이’로 여성 고객에 한해 20% 할인, 목요일 ‘뉴 비기닝 데이’는 졸업과 입학을 맞이하는 학생 대상으로 증빙 서류 지참 시 동반 고객 포함20% 할인, 금요일 ‘해피 버니스 데이’는 2023년 계묘년 해를 기념해 토끼띠 고객에게만 30% 할인을 제공한다. 주중에 한해 6인 이하 방문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