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9일(현지시간) 엑손 엔터프라이즈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Michael Ng는 엑손이 주 및 지방 경찰과 오랜 관계를 유지하면서 회사의스턴건과 기타 덜 치명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이것이 공공 안전에 대한 책임이 더 많이 요구되는 가운데 나온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Ng는 "엑손의 테이저건 시장에서의 리더십은 주 및 지방 법 집행 기관, 매우 귀중한 법 집행 인력의 설치 기반과 깊은 고객 관계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테이저건 업그레이드 및 설치 기반 확장 기회 외에도 엑손은 바디 카메라 및 차량 카메라와 같은 센서와 관련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분석 서비스를 교차 판매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엑손 엔터프라이즈의 주가는 올해 33% 이상 상승했으며 지난해에도 5% 이상 상승했다.
263달러의 목표 가격은 화요일 종가보다 18%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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