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한층 힙한 퍼포먼스를 선사,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면모를 재입증한다.
9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월 13일 발매되는 카이의 새 앨범 타이틀 곡 ‘Rover’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다양한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타이틀 곡 ‘Rover’ 퍼포먼스는 가사 내용에 맞춰 ‘방랑자’를 테마로 구성됐으며, 엔진에 시동을 걸고 거침없이 움직이는 듯한 포인트 동작을 카이 특유의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독보적 춤선으로 만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카이는 컴백에 앞서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 솔로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다채로운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