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15일 컴백 기념 라이브가 진행된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컴백 당일인 15일 오후 2시와 8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먼저 15일 오후 2시, 트렌드지는 유튜브 채널 Koreanet을 통해 타이틀곡 ‘NEW DAYZ’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컴백에 희망의 메시지부터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고발과 대항하고자 하는 마음까지 모두 담아낸 만큼, Koreanet 채널에서 첫 공개되는 무대 역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트렌드지는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해당 컴백 라이브에서 트렌드지는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번 ‘NEW DAYZ’에 대한 에피소드를 방출하는 것은 물론, 신보 제작 과정을 트렌드지만의 입담과 토크로 선보인다.
기존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아닌,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를 선택한 트렌드지는 특히 총 2번의 라이브 방송으로 더욱 특별한 팬사랑을 예고, ‘소통돌’의 입지를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루키’의 화려한 컴백을 전 세계에 알릴 전망이다.
이처럼 또 한 번의 폭발적인 반응을 예열 중인 트렌드지의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홀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소년이 미지의 공간에서 자신에게 행복을 준 소년들을 구하는 여정이 담겨있다.
이번 신보에서 연기 도전을 비롯해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와 장르, 그리고 희망적인 메시지, 사회 문제들에 대한 고발, 대항 등을 그려낸 트렌드지이기에 귀로 듣는 즐거움 외 시각적으로도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한편, 글로벌 대세의 명성을 이어갈 트렌드지는 14일 오후 6시 ‘NEW DAYZ’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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