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케어 스타트업 케어링이 전국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무료 오프라인 축제 '제 1회 요양보호사랑해 축제' 응모 신청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축제 당첨자는 14일 케어링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 및 개별 연락 형식으로 안내했으며, 25일에 열리는 행사에 초청돼, 케어링 대표 모델 정동원, 장민호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그 동안 케어링이 요양보호사와 함께 성장했다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달함과 동시에, 요양보호사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당사는 시장 평균보다 20% 이상 높은 시급을 지급하는 등 요양보호사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축제 또한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케어링 김태성 대표는 "많은 요양보호사 분들이 축제 응모 신청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셨으나, 행사 장소의 특성상 모두와 함께 할 수 없어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해, 축제에 오실 수많은 선생님들께 즐겁고 뜻깊은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 1회 요양보호 사랑해 축제'는2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KBS아레나 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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