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소속사 측은 16일 “이솔로몬이 오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선보였던 이솔로몬은 약 한 달간 군포, 대구,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시인', '달밤' 등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소속사 측은 “이솔로몬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고, 서울에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의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