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크레디트스위스 우려·예상 밑돈 PPI에 혼조 마감 'CS 14%↓'
-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
- 이날 시장은 크레디트스위스(CS) 은행의 재무건정성 우려와 경제 지표에 주목
- 스위스계 은행인 CS의 주가가 유럽 시장에서 30%가량 폭락
2) 스위스, SVB사태 불똥 진화 나선다…"크레디트스위스 유동성 지원"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의 불똥이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스위스 금융당국이 유동성 지원 카드를 내걸고 진화에 나섬
- 스위스 국립은행(SNB)과 금융감독청(FINMA)은 15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지난주 발생한 SVB 파산 사태를 거론한 뒤 "미국 특정 은행의 문제가 스위스 금융 시장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린다"고 밝힘
- 두 기관은 "미국 은행 시장의 혼란이 스위스 금융권으로 번질 위험 징후는 없다"면서 "CS는 은행의 자본 및 유동성 요건을 충족한다"고 설명
3) 국제유가, 은행위기에 하락...WTI 15개월 만에 70달러 붕괴
- 국제유가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위기가 미국 밖 유럽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15일(현지시간)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72달러(5.2%) 떨어진 배럴당 67.61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도 3.76달러(4.9%) 밀린 배럴당 73.69달러로 집계
4) 폭스바겐, 올해 전동화 전략 가속화… 2026년까지 전기차 10종 내놓는다
- 폭스바겐이 지난해 수익성을 개선한 덕분에 올해 전동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함
- 2026년까지 3500만원 이하 전기차를 비롯 10종의 신형 출시를 예고
- 2030년 유럽 내 순수전기차의 비중은 80%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2026년까지 10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
#에코프로 #뉴인텍 #덕우전자
5)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복합화력 공사 수주… 1.2조원 규모
- 두산에너빌리티가 1조1500억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인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와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힘
-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현지 건설사인 바지스(Bazi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계약금액은 약 1조1500억원
-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진행해 2026년 8월 준공 예정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1,874.57 (-280.83p, -0.87%)
- S&P500 : 3,891.93 (-27.36p, -0.70%)
- 나스닥 : 11,434.05 (+5.90p, +0.052%)
- 영국 FTSE100 : 7,344.45 (-292.66p, -3.83%)
- 프랑스 CAC40 : 6,885.71 (-255.86p, -3.58%)
- 독일 DAX30 : 14,735.26 (-497.57p, -3.27%)
- 유로스톡스50 : 4,034.92 (-144.55p, -3.4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크레디트스위스 우려·예상 밑돈 PPI에 혼조 마감 'CS 14%↓'
- 스위스, SVB사태 불똥 진화 나선다…"크레디트스위스 유동성 지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이날 788bp 하락해 3.8920%를 기록
- 장기물인 10년물 금리는 479bp 하락한 3.4620%로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1.13% 오른 104.385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에스디에스: 이제 다시 시작이다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공급망 관리 S/W 기업 엠로 경영권 인수 결정
- 국내 1 위 기업 인수로 SaaS 사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예상
- 딜 사이즈는 아쉽지만, 본격적인 M&A 신호탄이라는 점 긍정적
- 기아: EV9 공개: 웅장한 전기차, 경쟁 모델이 없다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3월 15일 EV9 디자인 공개와 함께 주가 +4.33% 상승. 평균 ASP 6만 달러로 기아의 미국 ASP(3.5만 달러) 대비 2배. 2024년부터 미국 생산으로 IRA 수혜 예상
- 2023년 4월 EV9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매해 2~3차종의 전기차 신차 출시. EV9는 미국, EV3와 EV4는 유럽시장, 소형SUV 전기차는 신흥시장이 주요 타겟
- 기아는 EV9을 시작으로 전기차 신차 싸이클에 진입하면서, 전기차 시대의 Leading Maker로 안착할 전망
- 효성티앤씨: 실적으로 증명할 타이밍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5만원)
- 주가 급등 후 조정 국면, 다만 펀더멘탈 이상 무
- 실적 개선으로 증명될 리오프닝 효과
- 1분기 스판덱스 판매량 증가 및 스프레드 개선으로 흑자전환 전망
1) 뉴욕증시, 크레디트스위스 우려·예상 밑돈 PPI에 혼조 마감 'CS 14%↓'
-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
- 이날 시장은 크레디트스위스(CS) 은행의 재무건정성 우려와 경제 지표에 주목
- 스위스계 은행인 CS의 주가가 유럽 시장에서 30%가량 폭락
2) 스위스, SVB사태 불똥 진화 나선다…"크레디트스위스 유동성 지원"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의 불똥이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스위스 금융당국이 유동성 지원 카드를 내걸고 진화에 나섬
- 스위스 국립은행(SNB)과 금융감독청(FINMA)은 15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지난주 발생한 SVB 파산 사태를 거론한 뒤 "미국 특정 은행의 문제가 스위스 금융 시장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린다"고 밝힘
- 두 기관은 "미국 은행 시장의 혼란이 스위스 금융권으로 번질 위험 징후는 없다"면서 "CS는 은행의 자본 및 유동성 요건을 충족한다"고 설명
3) 국제유가, 은행위기에 하락...WTI 15개월 만에 70달러 붕괴
- 국제유가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위기가 미국 밖 유럽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15일(현지시간)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3.72달러(5.2%) 떨어진 배럴당 67.61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도 3.76달러(4.9%) 밀린 배럴당 73.69달러로 집계
4) 폭스바겐, 올해 전동화 전략 가속화… 2026년까지 전기차 10종 내놓는다
- 폭스바겐이 지난해 수익성을 개선한 덕분에 올해 전동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함
- 2026년까지 3500만원 이하 전기차를 비롯 10종의 신형 출시를 예고
- 2030년 유럽 내 순수전기차의 비중은 80%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2026년까지 10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
#에코프로 #뉴인텍 #덕우전자
5)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복합화력 공사 수주… 1.2조원 규모
- 두산에너빌리티가 1조1500억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인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와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힘
-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현지 건설사인 바지스(Bazi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계약금액은 약 1조1500억원
- 두산에너빌리티는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진행해 2026년 8월 준공 예정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1,874.57 (-280.83p, -0.87%)
- S&P500 : 3,891.93 (-27.36p, -0.70%)
- 나스닥 : 11,434.05 (+5.90p, +0.052%)
- 영국 FTSE100 : 7,344.45 (-292.66p, -3.83%)
- 프랑스 CAC40 : 6,885.71 (-255.86p, -3.58%)
- 독일 DAX30 : 14,735.26 (-497.57p, -3.27%)
- 유로스톡스50 : 4,034.92 (-144.55p, -3.4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크레디트스위스 우려·예상 밑돈 PPI에 혼조 마감 'CS 14%↓'
- 스위스, SVB사태 불똥 진화 나선다…"크레디트스위스 유동성 지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이날 788bp 하락해 3.8920%를 기록
- 장기물인 10년물 금리는 479bp 하락한 3.4620%로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1.13% 오른 104.385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에스디에스: 이제 다시 시작이다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공급망 관리 S/W 기업 엠로 경영권 인수 결정
- 국내 1 위 기업 인수로 SaaS 사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 예상
- 딜 사이즈는 아쉽지만, 본격적인 M&A 신호탄이라는 점 긍정적
- 기아: EV9 공개: 웅장한 전기차, 경쟁 모델이 없다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3월 15일 EV9 디자인 공개와 함께 주가 +4.33% 상승. 평균 ASP 6만 달러로 기아의 미국 ASP(3.5만 달러) 대비 2배. 2024년부터 미국 생산으로 IRA 수혜 예상
- 2023년 4월 EV9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매해 2~3차종의 전기차 신차 출시. EV9는 미국, EV3와 EV4는 유럽시장, 소형SUV 전기차는 신흥시장이 주요 타겟
- 기아는 EV9을 시작으로 전기차 신차 싸이클에 진입하면서, 전기차 시대의 Leading Maker로 안착할 전망
- 효성티앤씨: 실적으로 증명할 타이밍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5만원)
- 주가 급등 후 조정 국면, 다만 펀더멘탈 이상 무
- 실적 개선으로 증명될 리오프닝 효과
- 1분기 스판덱스 판매량 증가 및 스프레드 개선으로 흑자전환 전망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