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엔하이픈)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실내 피크닉을 즐기며 창의력과 우정, 예능감을 방출한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6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되는 ‘엔어클락’ 55회에서 실내 피크닉을 떠나 마니또를 위한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보물찾기를 펼치는 등 꽉 찬 즐거움을 전한다. 이들은 각 멤버의 식습관과 취향을 세심하게 신경 써 도시락을 구성, 돈독한 우정을 보일 예정이다.
ENHYPEN은 도시락을 만들면서 엉뚱한 창의력을 발휘한다. 지난 54회 영상 말미 예고편에서 니키가 우엉조림을 머리카락처럼 장식한 주먹밥을 만드는 장면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예술에는 답이 없다”라며 당근채를 회오리처럼 얹어 도시락을 꾸몄고, 햄 가운데 구멍을 뚫어 달걀물을 부은 ‘햄 달걀전’을 만드는 등 독특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엔어클락’에서는 대기시간마저 예능으로 만드는 ENHYPEN의 예능감을 만날 수 있다. 성훈은 즉석에서 카메라를 들고 다큐멘터리 PD로 변신해 멤버들의 모습을 담으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고 전해져 일곱 멤버가 즐긴 실내 피크닉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ENHYPEN의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