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가 신보 ‘NEW DAYZ’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 타이틀곡 ‘NEW DAYZ’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트렌드지는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콘셉트와 장르까지 모두 탈바꿈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트렌드지가 ‘NEW DAYZ’를 통해 어떤 퍼포먼스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지 단연 기대가 뜨겁다.
이번 ‘NEW DAYZ’ 활동은 트렌드지가 약 4개월 만에 음악 방송 활동에 재시동 걸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VAGABOND’를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이후 신보로 첫 무대를 선보이는 터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렌드지는 ‘BLUE SET CHAPTER. NEW DAYZ’를 통해 데뷔 때부터 이어온 ‘BLUE SET’ 세계관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홀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소년이 미지의 공간에서 만난 소년들을 구하는 여정을 떠날 예정이다.
또한 트렌드지는 ‘BLUE SET CHAPTER. NEW DAYZ’으로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고 이에 대항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 더 나은 나날을 맞이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트렌드지의 ‘BLUE SET CHAPTER. NEW DAYZ’ 타이틀곡 ‘NEW DAYZ’는 상상 속 공간에서 탈출하게 된 이야기를 담았으며, 수록곡 ‘Nightmare’는 커진 두려움이 악몽과 같음을 표현했다. 또한 수록곡 ‘Fantasy’(판타지)는 아직 상상 속 공간에 갇혀 있는 소년들을 구하러 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