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전투기 주·야간작전 출격 [뉴스+현장]

송민화 기자

입력 2023-03-16 19:24   수정 2023-03-16 19:24

    적기·대공망·표적 타격 훈련
    최대 무장장착 훈련 병행
    공군이 주야간 전시 상황에 대비한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공군이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 한미연습과 연계해 14일부터 이틀 동안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부대에서 전시 작전지속능력 강화를 위한 '주·야간 지속 출격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야간 지속 출격훈련에는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와 제17전투비행단 소속 F-35A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에 나선 전투기는 야간 출격에 앞서 활주로에 진입하기 전 비행 가능 상태를 최종적으로 판단했다. 
      
    이후 이상 발견 시 초동대처를 취하는 과정인 최종기회점검(LCI, Last Chance Inspection)도 이루어졌다.
      
    GBU-12 공대지 미사일을 KF-16 전투기에 장착하고 비행하는 훈련도 진행하면서 우리 군의 전반적인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공군은 지난 13일 시작한 FS 연습과 연계해 오는 23일까지 사령부와 비행단을 포함한 각급 부대에서 전시 작전 수행 능력과 지속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야외 기동훈련(FTX)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방사청은 최근 킬체인 핵심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F-35A 전투기를 추가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구매 비용은 3조7,500억 원에 달한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3월 14일(화) 20시 경 야간 출격에 앞서 활주로에 진입하기 전 비행 가능 상태를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이상 발견 시 초동대처를 취하는 과정인 최종기회점검(LCI, Last Chance Inspection)을 수행하고 있다. 공군은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FS)’ 연습과 연계해 3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공군의 주요 전투비행부대에서 전시 작전지속능력 강화를 위한 ‘주·야간 지속 출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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