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약 하나로 암진단·치료까지…'ABL하나로암케어보험' 출시

장슬기 기자

입력 2023-03-21 16:54  

다른 암보험 있어도 한도제한 없이 가입 가능


ABL생명은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부터 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암 진단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 통원, 치료까지 암과 관련된 전 과정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또한 다른 암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가입 한도 제한 없이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심사과정에서 기왕력 등에 따라 회사가 별도의 병력 서류 등은 요청할 수 있다.

무배당 ABL하나로암케어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주계약에서 암진단(일반암, 소액암, 재진단)은 물론 암치료에 따른 검사 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에 암진단과 치료 또는 진행여부 확인 시 필요한 CT, PET, MRI, 초음파 검사와 유전자 패널 검사를 진행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암 치료 시에는 암 수술, 암 내시경수술, 암 복강경하·흉강경하수술, 암 관혈수술, 암 5대 장기(간장, 신장, 심장, 췌장, 폐장)이식수술 외에도 치료 효과는 좋지만 비용이 높은 카티(CAR-T)항암약물치료와 표적항암약물치료까지 보장된다. 여기에 암 치료에 수반되는 통원, 입원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6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40세 남성과 40세 여성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10년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했을 경우 월납입보험료는 각각 1만2,350원과 2만6,840원이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ABL하나로암케어보험은 주계약 하나로 암치료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고, 다른 암보험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든든한 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