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가 29일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두마리 같은 한마리 치킨 주세요'를 정식 출시했다.
'두마리 같은 한마리 치킨 주세요'는 1.5kg닭을 사용해 두마리 같은 양은 물론 크리스피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한 치킨이다. 특히 피자 도우 끝 부분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치즈 크러스트를 닭다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메뉴의 특징은 닭다리에 있다. 치즈 크러스트 닭다리(이하 치크치) 국내산 1.5kg 닭의 닭다리 속에 치킨플러스만의 특별한 조리 방법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닭다리를 한 입 먹었을 때 치즈가 늘어나는 것이 특색이다. 크리스피 치킨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1,000원을 추가하면 양반후반(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치킨 3만원 시대'에 고객들에게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치킨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치킨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치킨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신메뉴 출시 기념 친구소환과 함께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5명에게 금번 출시된 신메뉴 상품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참여만 해도 100% 당첨되는 이벤트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추가 이벤트로는 '치즈가 늘어나는 닭다리(치크치)'를 한 입 물었을 때 늘어나는 치즈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본인의 SNS에 남기는 '치크치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4월 3일부터 9일까지 요기요에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전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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