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The Wind)가 싱그러운 비주얼로 첫 페이지를 연다.
더윈드는 1일과 2일 공식 SNS에 멤버 안찬원과 최한빈의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안찬원은 맑은 베이비 페이스와 해사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선사한다. 화이트 데님부터 교복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보여주는 소년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한빈은 매력적인 눈매와 역동적인 포즈로 'Beginning : The Wind Page'의 청량한 바이브를 표현했다. 여러 공간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채우는 콘셉트 소화력도 돋보인다.
2008년생 안찬원, 2007년생 최한빈은 아직 어린 나이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에서만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멤버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에 두 사람의 연습 과정이 성장 일지처럼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찬원, 최한빈의 노력과 열정이 더윈드 무대에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
첫 주자 안찬원과 최한빈을 시작으로 더윈드는 순차적으로 멤버별 'Beginning : The Wind Page'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5월 15일 데뷔 예열을 이어간다.
중독성 강한 이지리스닝 음악과 더불어 싱그러운 비주얼을 담아낼 더윈드의 첫 번째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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