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소아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11일 “배우 소아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닥터 차정숙’에서 명세빈과 냉온탕을 오가는 모녀 케미를 그리는 동시에 예측불허의 전개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아린의 색다른 매력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아린은 화이트 와이셔츠로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네이비 컬러의 더블 버튼의 수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이미지를 소화해냈다.
소아린은 앞서 2019년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는 차세대 기대주로 성장 중이다.
한편 소아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주말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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