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분당이 오는 12일 오픈하며 더 넓은 공간에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삼성 제품의 가치와 서비스를 알린다고 밝혔다.
서현역 4번출구 인근에 새롭게 이전해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한층 더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삼성 제품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총 618㎡ 규모의 매장에서 가전과 휴대폰 매장 및 서비스센터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도 최대 347대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31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100명의 고객에게는 스페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천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과 함께 코첼라 토리 칼블럭 세트, 조셉조셉 뉴 멀티 조리도구 스페셜 7종, Su:table 도자기 디너세트 4인 세트(30p)를 증정한다. 1천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과 함께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590㎖ 3종, 로얄포드 코타컬러 디너세트(12p), 기펠 슈타인 인덕션 스텐 냄비 3종을 제공한다.
또, 5월 매주 주말에는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스토어 분당 방문 후 지역 커뮤니티에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비스포크 향균타월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심 백산수와 삼성스토어의 콜라보레이션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신제품 상담 고객은 백산수 1병(330mL)과 백산수 구매가 가능한 1만 포인트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스페셜 구매 혜택은 삼성전자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멤버십은 현장에서 즉시 가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판매 영업3팀 황용성 팀장은 "분당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더 많은 고객들과 쾌적한 환경에서의 제품 경험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혼수, 입주 가전 구매나 가전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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