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 회의 개막…美 은행 파산 영향 등 논의

입력 2023-05-11 2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11일 일본 니가타시에서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는 회의에는 G7 회원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6개 초청국(한국·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코모로·싱가포르) 재무장관이 참가한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G7은 이번 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방침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긴축 정책과 미국에서 잇단 은행 파산이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G7은 한국을 포함한 6개 초청국과 신흥국·개발도상국 등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의논한다.

추 부총리는 G7 회원국과 신흥국 사이 중간자적 입장에서 세계 경제·금융 주요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의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을 열어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