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서 구제역 의심사례…확진되면 6번째

입력 2023-05-14 18: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증평군 소재 한우농장 1곳에서 수의사가 진료 중 비강·입안 상피세포 탈락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발견함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역학조사 등을 시행 중이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가 구제역으로 확진되면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제 확진될 경우 지난 10일 이후 국내 구제역 사례는 총 6건으로 늘게 된다.

앞서 충북 청주시 북이면 소재 한우농장 5곳에서 구제역 감염이 잇따라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구제역 발생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과 소독 실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