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美 부채협상 주말에 타결…1.2%↑활짝웃은 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정치권이 국가부채한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는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뉴욕증시가 반전상승
- 시장관계자들이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은 사실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결과로 풀이
-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두번째 협상을 마친 후 "더 나은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말까지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해. 바이든 대통령도 "생산적인 회의를 가졌고 곧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
2) 美안보보좌관 "G7 기간 빡빡한 일정이나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추진 방침을 확인
- 그는 G7 정상회의와 관련해선 "발표문에 (중국의) 경제적 강압행위에 대한 주제가 포함될 것"이라며 "회의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참여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 한편 설리번 보좌관은 의회와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을 이유로 바이든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이후 예정됐던 파푸아뉴기니와 호주 방문 일정을 취소한 여파로 중국의 부상 속 인도·태평양에서 관계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언론 입장에서는 편리한 이야기지만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반박
3) 국제유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에 상승...WTI 2.8%↑
- 국제유가는 미국 정치권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1.97달러(2.8%) 뛴 배럴당 72.83달러에 장을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전장 대비 2.05달러(2.7%) 밀린 배럴당 76.96달러에 거래 마감
4) "이번엔 다르다"… LGD·삼성 'OLED 동맹'설에 실적 회복 기대감↑
- LG디스플레이가 연내 삼성전자에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는 관측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양사의 OLED 동맹설은 그동안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것이지만 이번엔 구체적인 시기와 수량까지 거론되고 있어 공급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커져
- 18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삼성전자와 이번 분기부터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올레드(WOLED) TV 패널을 공급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
- 로이터통신은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내년에는 200만대를 공급하고 이후 출하량을 300만대와 500만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
#LG디스플레이 #피엔에이치테크 #야스 #핌스
5) "팔아보고 공장 짓겠다"던 테슬라, 고집 꺾고 인도 들어가나
- 로이터통신은 이날 테슬라가 인도에 국내 판매 및 수출용 전기차 생산 공장 설립을 제안했다고 전해져.
- 이번 주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테슬라 임원진은 네란드라 모디 총리 사무실을 방문하고, 주요 정부 인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 양 측이 '현지 부품 구입'을 접점으로 타협에 이를 수도 있어. 인도는 지난 2월 테슬라가 수입세를 낮추기 원한다면 5억달러 규모의 현지 자동차 부품을 구매해야할 것이라고 밝혀. 또한 테슬라 역시 생산기지가 중국에 집중된 데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
#명신산업 #서연이화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420.77 (+408.63p, +1.24%)
- S&P500 : 4,158.77 (+48.87p, +1.19%)
- 나스닥 : 12,500.57 (+157.51p, +1.28%)
- 영국 FTSE100 : 7,723.23 (-27.85p, -0.36%)
- 프랑스 CAC40 : 7,399.44 (-6.57p, -0.089%)
- 독일 DAX30 : 15,951.30 (+53.37p, +0.34%)
- 유로스톡스50 : 4,323.23 (+7.72p, +0.1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美 부채협상 주말에 타결…1.2%↑활짝웃은 증시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8.1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984.90달러에 거래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11bp 오른 4.160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5bp 오른 3.572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31% 오른 102.725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피에스케이: 바닥은 지난 반도체 시황에 따라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4만원)
- 1Q23 매출은 837억원(-8%QoQ, -11%YoY), 영업이익은 113억원 (27,338%QoQ, -42%YoY)를 기록,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각 13%, 28% 하회
- 메모리 시황 악화에 따른 고객사들의 장비 반입 지연 영향이며, 와형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13.5%에 그쳐
- 신장비 Bevel Etch가 현재는 DRAM 생산 공정에만 공급 되고 있으나, Logic 향으로도 현재 테스트 중이며 연말경 긍정적 결과를 기대
- 오리온: 1Q23 Review: 베이스 부담 극복 중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오리온의 1Q23 연결 실적은 매출액 6,638억원, 영업이익 99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하회
- 중국은 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3% 기록하였는데, 역성장의 주 요인은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캘린더 효과
- 2Q23에는 명절 관련 역기저 효과가 완화되며 무난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을 달성할 전망
- KT&G: 핵심 성장 사업에 집중하자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1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3,957억원(-0.5%yoy), 영업이익은 3,165억원(-5.0%yoy, OPM 22.7%)을 기록
- 지난 4분기부터 반영된 담배 원자재 가격 인상과 부동산 개발 사업 외형 및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궐련, NGP, 건기식 실적 기여도가 증가하며 이익 감소분 일부 상쇄
- 여전히 핵심 성장 사업인 NGP 사업, 해외 담배 사업, KGC 중심으로 중장기적 외형 및 안정적인 실적 개선, 지속적인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
1) 뉴욕증시, 美 부채협상 주말에 타결…1.2%↑활짝웃은 증시
- 뉴욕증시는 미국 정치권이 국가부채한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는 발언들을 내놓으면서 뉴욕증시가 반전상승
- 시장관계자들이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은 사실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결과로 풀이
-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두번째 협상을 마친 후 "더 나은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주말까지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해. 바이든 대통령도 "생산적인 회의를 가졌고 곧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
2) 美안보보좌관 "G7 기간 빡빡한 일정이나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추진 방침을 확인
- 그는 G7 정상회의와 관련해선 "발표문에 (중국의) 경제적 강압행위에 대한 주제가 포함될 것"이라며 "회의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참여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 한편 설리번 보좌관은 의회와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을 이유로 바이든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이후 예정됐던 파푸아뉴기니와 호주 방문 일정을 취소한 여파로 중국의 부상 속 인도·태평양에서 관계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언론 입장에서는 편리한 이야기지만 현실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반박
3) 국제유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에 상승...WTI 2.8%↑
- 국제유가는 미국 정치권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1.97달러(2.8%) 뛴 배럴당 72.83달러에 장을 마감
-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전장 대비 2.05달러(2.7%) 밀린 배럴당 76.96달러에 거래 마감
4) "이번엔 다르다"… LGD·삼성 'OLED 동맹'설에 실적 회복 기대감↑
- LG디스플레이가 연내 삼성전자에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급할 것이라는 관측이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양사의 OLED 동맹설은 그동안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것이지만 이번엔 구체적인 시기와 수량까지 거론되고 있어 공급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커져
- 18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삼성전자와 이번 분기부터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올레드(WOLED) TV 패널을 공급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
- 로이터통신은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내년에는 200만대를 공급하고 이후 출하량을 300만대와 500만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
#LG디스플레이 #피엔에이치테크 #야스 #핌스
5) "팔아보고 공장 짓겠다"던 테슬라, 고집 꺾고 인도 들어가나
- 로이터통신은 이날 테슬라가 인도에 국내 판매 및 수출용 전기차 생산 공장 설립을 제안했다고 전해져.
- 이번 주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테슬라 임원진은 네란드라 모디 총리 사무실을 방문하고, 주요 정부 인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 양 측이 '현지 부품 구입'을 접점으로 타협에 이를 수도 있어. 인도는 지난 2월 테슬라가 수입세를 낮추기 원한다면 5억달러 규모의 현지 자동차 부품을 구매해야할 것이라고 밝혀. 또한 테슬라 역시 생산기지가 중국에 집중된 데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
#명신산업 #서연이화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3,420.77 (+408.63p, +1.24%)
- S&P500 : 4,158.77 (+48.87p, +1.19%)
- 나스닥 : 12,500.57 (+157.51p, +1.28%)
- 영국 FTSE100 : 7,723.23 (-27.85p, -0.36%)
- 프랑스 CAC40 : 7,399.44 (-6.57p, -0.089%)
- 독일 DAX30 : 15,951.30 (+53.37p, +0.34%)
- 유로스톡스50 : 4,323.23 (+7.72p, +0.1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美 부채협상 주말에 타결…1.2%↑활짝웃은 증시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8.1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984.90달러에 거래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11bp 오른 4.1600%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5bp 오른 3.572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31% 오른 102.725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피에스케이: 바닥은 지난 반도체 시황에 따라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4만원)
- 1Q23 매출은 837억원(-8%QoQ, -11%YoY), 영업이익은 113억원 (27,338%QoQ, -42%YoY)를 기록, 시장 컨센서스 대비 각각 13%, 28% 하회
- 메모리 시황 악화에 따른 고객사들의 장비 반입 지연 영향이며, 와형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13.5%에 그쳐
- 신장비 Bevel Etch가 현재는 DRAM 생산 공정에만 공급 되고 있으나, Logic 향으로도 현재 테스트 중이며 연말경 긍정적 결과를 기대
- 오리온: 1Q23 Review: 베이스 부담 극복 중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오리온의 1Q23 연결 실적은 매출액 6,638억원, 영업이익 99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하회
- 중국은 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3% 기록하였는데, 역성장의 주 요인은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캘린더 효과
- 2Q23에는 명절 관련 역기저 효과가 완화되며 무난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을 달성할 전망
- KT&G: 핵심 성장 사업에 집중하자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1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3,957억원(-0.5%yoy), 영업이익은 3,165억원(-5.0%yoy, OPM 22.7%)을 기록
- 지난 4분기부터 반영된 담배 원자재 가격 인상과 부동산 개발 사업 외형 및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 궐련, NGP, 건기식 실적 기여도가 증가하며 이익 감소분 일부 상쇄
- 여전히 핵심 성장 사업인 NGP 사업, 해외 담배 사업, KGC 중심으로 중장기적 외형 및 안정적인 실적 개선, 지속적인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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