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채한도 협상으로 인해 잠시 수면 아래로 잠복됐던 금리 인상 논쟁이 다시 부각되지 않았습니까?
- 연준 인사 vs. 월가 ‘추가 금리 인상 논쟁’
- 연준 인사,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거듭 부인
- 월가, 경기침체 주목해 연내 금리 인상에 베팅
- 부채한도 협상, 바이든보다 매카시가 서둘러
- 매카시 하원 의장 “디폴트는 없다” 주장
- 워싱턴 정가, 트럼프 제치고 차기 대선 노리나?
- 부채한도 협상과 금리 인하 호재 ‘3대 지수’ 급반등
Q. 어제 서울외환시장에서 중국의 위안화 환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포치, 즉 달러당 7위안선을 넘어섰죠?
- 어제 서율외환시장, 위안화 환율 ‘포치’ 붕괴
- 홍콩 역외와 상해 역내시장에서도 포치 붕괴
- 인민은행, 오늘 위안화 고시환율도 포치 붕괴?
- 달러인덱스, 美 디폴트 우려 약화로 103대
- 위안화 환율, 달러 가치 참조 ‘관리변동환율제’
- 달러인덱스 103…오늘 고시환율 7위안대 진입
- 위안화 proxy 원화, 오늘 원?달러 환율 주목
- 노무라 “올해 안에 위안화 환율 7.3위안에 도달”
Q. 포치선이 뚫린 위안화 가치로 인해…그 누구보다도 시진핑 영수의 마음이 불편할 것 같은데요?
- 시진핑, 취임 이후 ‘위안화 국제화 과제’ 추진
- 달러 패권 겨냥한 ‘위안화 기축통화’ 야망 품어
- 위안화, 2015년 IMF SDR의 준비통화로 편입
- 트럼프 정부 후반에는 달러당 6위안까지 절상
-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위안화 절하 시작
- 위안화 절하, 美와 경제패권 다툼에서 ‘패배 신호’
- 포치선 뚫린 위안화, 국제화 물거품된 것 아냐?
Q. 위안화 가치가 흔들리면…시진핑 영수의 또 다른 야망인 일대일로 야망도 달성하기기 어려려워지는 것 아닙니까?
- 시진핑, 위안화 국제화와 일대일로 계획 추진
- 일대일로 계획, 위안화 위상 비례해 성과 좌우
- 파키스탄→스리랑카→튀르키예→이탈리아 확산
- 바이든 정부 “America is back” 대외정책
- 설리번 패러다임, IPEF 등 동맹국과의 축 마련
- 일대일로 참여국, 고금리 대출과 구제금융 부담
- 이탈리아, G7 일대일로 참여 포기 ‘공식 선언’
Q. 시진핑의 양대 야망이 흔들림에 따라 중국으로 진출했던 외국기업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죠?
- 中 진출한 외국기업 ‘시진핑 3대 악재’ 봉착
- 美·中 갈등+애국주의+내수전환
- 中 투자환경 급속악화, 高임금+高규제+高세율
- 바이든 정부, 대중국 견제 전략 ‘상당한 효과’
- 출범 초부터, 中 진출 美 기업 ‘리쇼어링’ 정책
- 리쇼어링 어려우면 니어쇼어링·프렌즈쇼오링
- 美 기업뿐만 아니라 동맹국 기업 동참 협조
Q. 문제는… 외국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증시에 투자했던 외국인 자금도 본격적으로 이탈하고 있는 거죠?
- 中 증시 외국인 자금, 작년 10월부터 이탈
- 시진핑 영수 체제 이후, 자본시장 갈수록 폐쇄
- 中 정부의 개방화 노력 불구 체감수준 더욱 악화
- 中 증시 이탈 외국인 자금, 韓·日 증시로 유입
- 워런 버핏, 日 투자 매력과 추천…마중물 효과
- 韓 증시, 지난 한 달간 외국인 2.7조원 집중 유입
- 삼성전자 매수 규모 2.1조원…코스피 2500도달
- ‘마이클 버리 vs. 워런 버핏’ 대결…버핏 승리할 것
Q. ‘Great China Exodos’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외국기업과 외국인 자금의 대이탈 현상이 나옴에 따라 중국 경제에 보는 시각도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美 ‘foreign affairs’誌…”쇠퇴하는 中, 더 위험”
- 위기감 느낀 시진핑, 군사적 모험주의로 흘러
- 군사비 예산 7.2% 증액…대만 침공 등을 겨냥?
- 할 브랜즈 존스홉킨스대 교수 “美 침공 우려”
- 1차 대전 ‘독일’ · 2차 대전 ’일본‘ 사례 들어
- 헨리 키신저 “3차 대전 치를 수 있다” 경고
- 中, 美를 영원히 따라잡지 못할 거라는 시각
Q. 국내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기대를 부풀려 왔습니다만 오히려 국내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전혀 못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 韓 기업, 中 리오프닝과 부양 효과 無
- 삼성전자 中 영업 비중, 2019년 18%→1분기 8.7%
- 현대차 中 매출 비중, 2016년 1분기 20%→1분기 3%
- SK하이닉스 中 매출 비중, 2019년 46%→1분기 30%
- 리오프닝 기대, 中 주식 추천 ‘대형 증권사’ 곤혹
- 中 주식을 산 중학개미 수익률, GBK 중 최저
- 중학개미, 인도 ETF+반도체 ETF+日 주식 이동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