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MIJOO)가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달궜다.
소속사 측은 22일 “지난 17일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미주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 무대를 펼쳤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곡명처럼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는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비롯, 도도한 매력의 슬리브리스와 러블리한 노란색 미니드레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왕관 춤', '거울아 춤' 등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다양한 표정 연기가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휴대전화 플래시 불빛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표현하는 독특한 연출도 관전 포인트였다.
미주의 무대를 본 팬들은 "본업 천재 미주", "노래, 안무, 끼, 비주얼 다 최고다", "무대 위 미주를 기다렸다. 진짜 천상 아이돌", "미주는 모든 방면에서 실력자다", "역시 미주가 대세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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