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고 연 10%의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깡총적금'은 올해 출생아를 가입 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으로, 기본이율 연 6.0%에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본인 명의 새마을금고 계좌에서 만기까지 자동 이체됐을 경우 만기 해지 시 지급된다.
이 상품은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월 납입 한도는 5만~20만원이다. 총 6만개 한도로 판매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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